재일교포 4세인 김미영(26·가명)씨는 여행사에서 근무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미영씨는 “정신대대책협의회에서 ‘피스로드(평화의길)’이라는 워크숍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계속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며 “위안부 문제가 1000회까지 올 줄 몰랐는데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화비’ 제막식 후 배우 김여진은...
북측은 오후 6시께에도 전통문을 다시 보내 같은 취지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에 대해 당국은 전날 정오께 전화통지문을 보내 27명의 조속한 송환에 협조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실무접촉에 대해서는 귀순자 4명의 자유의사를 확인하는 문제를 협의할 수 있다며 장소를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하자고 수정 제의했다.
FTA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경제 영토를 개척하고, G20 국가로서 글로벌 의제를 주도하는 ‘더 큰 대한민국’의 국군은 이제 당당한 세계 평화의 주역입니다. 소말리아에서 펼친 ‘아덴만 여명’ 작전과 리비아에서의 최영함의 우리 교민 철수 작전은 세계화 시대 우리 군의 역할과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맹주용 소위는 ‘우리나라의 국토 수호는 물론 세계 평화에도...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열기 위한 예비회담 성격인 실무회담이 8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열린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 쪽은 문상균 대령(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
대령급 실무회담은 지난해 9월30일 판문점에서 열린 이후 4개월여 만으로, 양측은 고위급...
국방부는 8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남북 군사실무 회담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하고 우리측은 문상균 대령(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번 실무회담에서 양측은 고위급 군사회담의...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오는 8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개최된다.
국방부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측이 오늘 오전 인민무력부장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회담을 8일 개최하자고 다시 수정 제의했고, 우리측은 북측의 제의를 수용한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실무회담의 대표는 대령급...
국방부는 30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등 남측 대표 3명과 리선권 대좌 등 북측 대표 3명이 실무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실무회담에서 우리측과 북측이 제안한 의제를 전반적으로 다루게 될 것"말했다.
남측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조치 ▲우리...
한 목사는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을 지나 평화의 집에서 잠시 공안 당국으로부터 간단한 인정 심문을 받았으며 승용차 편으로 서울로 압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신속히 한 목사의 귀환 소식을 전하면서 "안경호 위원장을 비롯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성원들, 관계부문 일꾼들이 목사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포옹했다"고...
또 서울월드컵경기장 7만명,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3만명, 한강공원 반포지구 2만명 등 서울에서만 44곳에서 74만명이 승리를 기원하는 함성을 뿜어낸다.
40만명이 거리를 뒤덮을 예정인 경기에서는 수원월드컵경기장과 부천종합운동장, 에버랜드 등 대형 응원 장소에 3만∼4만명씩 들어찬다.
□술집ㆍ극장서도 `대∼한민국'…아르헨人 단체응원 = 대형 호프집과...